마음만은 건축주

땅과 공간에 관한 어느 건축가의 이야기

대한민국 건축가로 살아온 30년을 돌아보며 그동안의 배움을 기록한 것이 책이 되었습니다. [마음만은 건축주]는 제 건축 인생의 1부입니다. 그 맺음은 발견이 되어 2부를 여는 동력이 되었습니다. 한 방향을 바라보며 여러분과 함께 가게 될 여정의 시작입니다.

마음만은 건축주(윤우영 저): 땅과 공간에 관한 어느 건축가의 이야기, 이데아출판사, 2025.

“이 책이, 아직 ‘마음만은 건축주’인 모두에게는 투자와 투기가 아닌 애정과 생명으로 땅을 바라보는 첫 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이미 건축주인 사람들에게는 자신의 땅이 자기에게 건네는 내밀한 이야기를 알아차리는 순간이 되기를 바란다.”
-프롤로그 중에서, p.9

“서로 다른 방향을 한곳으로 모을 수 있는 답이 그곳, ‘경계의 공간’에 그리는‘ 경계 없는 건축’에 있다. 나눌수록 커지는 사용자 경험이 건물의 자산으로 쌓이는 그곳이며, 그래서 건축주가 그토록 원하는 수익이 장기적으로 극대화되는 그곳이다.

건물의 가치가 오르고 결국 수익이 생기는 그곳에 건축 관계자들 모두가 한 방향을 바라보는 출발선이 있다.”
-에필로그 중에서, p.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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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우영 건축가 소개

yun@dancewithspace.com

중앙대학교와 경기대학교 대학원에서 건축을 전공하고 30여 년간 대한민국 건축가로 도면과 현장을 오가고 있다. 익명의 사람들을 위한 아파트, 단 한 명을 위한 단독주택을 비롯해 호텔, 교회, 병원 등 수많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세상의 모든 건축은 건축가의 손끝에서 태어나지만 결국 사람들의 발끝에서 완성됨을 깨닫는다.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땅과 사람과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 건축가로 인생 2부의 새로운 시작이기도 하다.

‘마음만은 건축주’인 사람들과 땅의 소리를 함께 듣고 걸으며, ‘경계 없는 건축’ 공간을 만들어가려고 한다. 현재는 바로미 건축사사무소를 이끌고 있다.

건축 프로젝트 스케치 모음

책에는 현장 스케치부터 답을 찾아가는 과정까지 많은 기록을 담았습니다. 종이책의 한계 때문에 보기 어려운 주요 스케치들은 이곳에 모아 놓습니다. 저에게도 배움이 된 건축 프로젝트들의 예시이기도 합니다.

마음만은 건축주

땅과 공간에 관한 어느 건축가의 이야기

마당 깊은 집, 31 페이지

마당 깊은 집, 32 페이지

마당 깊은 집, 36 페이지

마당 깊은 집, 36페이지

테라스가 있는 빌라, 57페이지

테라스가 있는 빌라, 66페이지

테라스가 있는 빌라, 72페이지

테라스가 있는 빌라, 76페이지

테라스가 있는 빌라, 79페이지

숲이 집 안으로, 98페이지

숲이 집 안으로, 105페이지

숲이 집 안으로, 108페이지

숲이 집 안으로, 113페이지

사공 많은 배, 137페이지

사공 많은 배, 141페이지

사공 많은 배, 144페이지

사공 많은 배, 146-148 페이지

사공 많은 배, 151 페이지

사공 많은 배, 155 페이지

자연과 하나되다, 184 페이지

자연과 하나되다, 187 페이지

자연과 하나되다, 189페이지

자연과 하나되다, 191페이지

자연과 하나되다, 203 페이지

해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 211 페이지

해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 220 페이지

해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 223 페이지

모든 설계는 하나로 통한다, 242 페이지

모든 설계는 하나로 통한다, 249 페이지

모든 설계는 하나로 통한다, 250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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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설계는 하나로 통한다, 255 페이지

모든 설계는 하나로 통한다, 258 페이지

빈 공간이 돈이 되나요?, 269페이지

빈 공간이 돈이 되나요?, 272 페이지

빈 공간이 돈이 되나요?, 284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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